코로나 시기 캠핑을 시작했던
첫 텐트를 쳤던 고향 같은 캠핑장이에요~
3~4년 전 시작 했는데,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조용한 캠핑장이었는데...
지금은 사이트도 많아지고 사람도 많아지고 예약 사이트까지..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발전이!!
덕분에 매점에도 없는 게 없는^^ 최고예요~
주변에 한반도섬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강변 산책로도 되어 있어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기도 좋아요^^
밤에는 역시 불멍과 고기 굽굽!!
역시 집 밖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
고기는 기름이 좀 있어야 굽는 맛이 있죠^^
이전엔 펜션에 놀러 가야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과 캠핑으로~~
캠핑장엔 매점도 있고 매점옆에 카페도 있어서 아침부터 맛있는 모닝커피를 드실 수 있어요~
직접 타먹기 귀찮은 날 한잔^^
사이트는 데크, 모레, 펜션도 있어 가족끼리 모여서 오기도 좋고 가족과 단란하게 오기도 좋아요
한반도 섬도 캠핑장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라
식후 산책을 하면 소화도 금방 ㅎㅎ
야식으로 다시 재충전을~
많은 사람이 가면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너무 좋아하는 캠핑장이라 소개해요 ㅎㅎ
이번주에도 토-일 가는데, 금-토도 추가로 예약하려니 같은 자리는 벌써 누군가 예약했네요 흑흑
날씨도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봄 캠핑 어떠세요?
전 겨울 캠핑이 좋은데, 이제야 다시 캠핑을 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새로 산 텐트를 많이 활용하기 위해 열심히 캠핑 가야겠어요 ㅎ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관심이 가는 밀리의 서재 (0) | 2023.03.17 |
---|---|
개발자 들이 맥북을 선호 하는 이유 (0) | 2023.03.17 |
요즘 끌리는 소품! 모레멍~ (0) | 2023.03.16 |
노미야 주말에 캠핑가자~ (0) | 2023.03.15 |
오늘도 야근!! 개발자는 고달프다 ㅠㅠ (0) | 202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