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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 마음의 안식처 같은 캠핑장 양구 인문학 마을 캠핑장

by 일상노미 2023. 3. 16.

코로나 시기 캠핑을 시작했던

첫 텐트를 쳤던 고향 같은 캠핑장이에요~

3~4년 전 시작 했는데,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조용한 캠핑장이었는데...

지금은 사이트도 많아지고 사람도 많아지고 예약 사이트까지..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발전이!!

덕분에 매점에도 없는 게 없는^^ 최고예요~

주변에 한반도섬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강변 산책로도 되어 있어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기도 좋아요^^

밤에는 역시 불멍과 고기 굽굽!!

역시 집 밖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

고기는 기름이 좀 있어야 굽는 맛이 있죠^^

이전엔 펜션에 놀러 가야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과 캠핑으로~~

 

 

캠핑장엔 매점도 있고 매점옆에 카페도 있어서 아침부터 맛있는 모닝커피를 드실 수 있어요~

직접 타먹기 귀찮은 날 한잔^^

사이트는 데크, 모레, 펜션도 있어 가족끼리 모여서 오기도 좋고 가족과 단란하게 오기도 좋아요

한반도 섬도 캠핑장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라

식후 산책을 하면 소화도 금방 ㅎㅎ

야식으로 다시 재충전을~

https://ymunhak.zapza.me/

 

인문학마을캠핑장

인문학마을캠핑장

ymunhak.zapza.me

많은 사람이 가면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너무 좋아하는 캠핑장이라 소개해요 ㅎㅎ

 

이번주에도 토-일 가는데, 금-토도 추가로 예약하려니 같은 자리는 벌써 누군가 예약했네요 흑흑

날씨도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봄 캠핑 어떠세요?

전 겨울 캠핑이 좋은데, 이제야 다시 캠핑을 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새로 산 텐트를 많이 활용하기 위해 열심히 캠핑 가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