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라따뚜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쥐 레미가 요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이 웃었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레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레미처럼 자신의 취향과 재능을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레미가 쥐들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인간들의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레미는 자신의 취향과 재능을 발견하고 인간들의 요리책을 보며 요리를 배우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웃습니다. 그들은 쥐가 인간들과 함께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레미는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혼자 파리로 도망칩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가족과 친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쫓는 레미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파리에서 레미는 우연히 유명한 요리사 구스토의 식당을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그는 식당의 주방장인 스키너와 식당의 새로운 청소부인 링구니를 만납니다. 스키너는 구스토의 후계자이지만 요리 실력이 부족하고 돈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링구니는 요리사가 되고 싶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레미는 링구니와 우정을 맺고 그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레미는 링구니의 모자 속에 숨어서 그의 귀를 당겨서 움직이게 하고 링구니는 레미의 움직임대로 요리를 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팀이 되어 식당에서 화려한 요리를 선보이게 됩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두 사람의 호흡과 협력에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성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유명한 식평가인 에고가 그들의 식당을 방문하기로 한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고는 구스토의 팬이었지만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식당에 실망하고 비난하는 글을 썼습니다. 에고는 라따뚜이라는 요리를 시키고 맛있다면 좋은 평가를 하겠다고 합니다. 레미와 링구니는 에고를 위해 라따뚜이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스키너는 그들을 방해하려고 하고 레미의 가족과 친구들도 식당에 들이닥칩니다. 결국 레미와 링구니는 에고에게 라따뚜이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에고는 그들의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저는 이 장면을 보고 긴장과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쥐와 인간의 관계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용기와 노력,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레미는 자신의 취향과 재능을 숨기지 않고 인간들의 세상에 도전합니다. 링구니는 자신의 소망과 열정을 잃지 않고 레미와 함께 요리를 배웁니다. 에고는 자신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맛을 경험합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는 이 메시지에 동감하고 공감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요리에 대한 흥미와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쥐들의 귀여운 모습과 재치있는 대사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 영화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쥐들이 인간들의 음식을 훔치고 먹는 장면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쥐들이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쥐들이 인간들의 몸에 올라타서 조종하는 장면도 현실성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런 장면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깨뜨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본 후에 라따뚜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메이션 - 인사이드 아웃 리뷰 (0) | 2023.06.23 |
---|---|
애니메이션 - 업 리뷰 (0) | 2023.06.22 |
애니메이션 - 마이펫의 이중생활 리뷰 (0) | 2023.06.21 |
애니메이션 - 토이 스토리 리뷰 (0) | 2023.06.20 |
애니메이션 - 씽 리뷰 (0) | 202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