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영화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슈퍼마리오는 닌텐도의 대표적인 비디오 게임 캐릭터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슈퍼마리오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작품으로,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와 닌텐도가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슈퍼마리오와 그의 형제 루이지는 평범한 수도공이지만, 우연히 버섯 왕국이라는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쿠파왕은 피치 공주를 향해 가면서 있는 나라들을 하나 둘씩 공격해 굴복 시키고 있습니다. 슈퍼마리오와 피치공주는 이웃 왕국의 주민들과 함께 쿠파 왕을 물리치고 루이지를 구출하고 쿠파를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영화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슈퍼마리오 게임의 색감과 분위기를 잘 살려낸 애니메이션은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둘째, 캐릭터들의 성우가 훌륭합니다. 슈퍼마리오 역은 크리스 프랫, 루이지 역은 찰리 데이, 공주 피치 역은 안야 테일러 조이, 쿠파 왕 역은 잭 블랙 등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성우를 맡았습니다. 캐릭터들의 목소리와 표정이 잘 어울리고, 감정을 잘 전달합니다. 셋째, 영화의 유머가 재미있습니다. 영화에는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요소들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을 활용한 상황들과 대사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영화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영화의 스토리가 별로 참신하지 않습니다. 슈퍼마리오 게임의 기본적인 설정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는 전개와 결말입니다. 둘째, 영화의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영화의 상영 시간은 90분 정도인데요. 이 시간 안에 버섯 왕국의 다양한 지역과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모험을 완수하는 것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영화는 슈퍼마리오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퀄리티와 성우, 유머가 영화의 매력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길이가 아쉬운 점이 있으니, 기대치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평점은 저는 5점 만점에 3점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의 장점은 충분히 인정할 수 있지만, 단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슈퍼마리오 영화는 슈퍼마리오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퀄리티와 성우, 유머가 영화의 매력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길이가 아쉬운 점이 있으니, 기대치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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